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2018 동계올림픽에 개최에 앞서 식품 안전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및 친절 교육을 병행한다.
식품위생법령 해설, 원산지표시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안 등 실제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식품접객업 영업주는 식품위생법령에 따라 매년 3시간의 집합 또는 온라인으로 식품위생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김진문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생 수준과 친절서비스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18 동계올림픽 개최에 대비하고 명품 힐링 관광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해/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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