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2일부터 ‘민방위 소집훈련’ 실시
강동구, 12일부터 ‘민방위 소집훈련’ 실시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6.05.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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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각종 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하기 위한 ‘민방위 소집훈련’을 오는 12일부터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대상은 민방위대 편성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1만7000여명이며 민방위대 편성 1~4년차 대원은 소집훈련에서는 제외되고 강동구민회관에서 집합교육을 받도록 돼 있다.

지역 민방위대원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소집훈련 통지서를 교부하고, 직장 민방위대원은 직장에서 별도 통보한다.

세부일정은 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dong.go.kr)에 자세히 안내돼 있으며 소집훈련에 관한 기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문의:02-3425-5162)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