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경찰서는 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제86회 춘향제 대비 4대 사회악 홍보대책 및 경비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대회는 다중운집 행사시 안전사고 예방 및 효율적인 교통관리 방안에 대해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각 과 협조사항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보고대회를 가졌다.
박훈기 서장은 “다중운집 행사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예방 및 세심한 점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원/송정섭 기자 swp20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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