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14개동 주민들과 대화의 장 마련
동대문구는 평소에도 주민과의 소통에 역점을 둬 왔다. 이번 동정보고회를 통해선 구정 전반 및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등을 안내하고 각계각층에서 일하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구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대해 대화의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며, 즉시 해결이 불가능한 건에 대해서는 구청 담당 부서에 전달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도출될 때까지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동별로 실시되는 주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 고 화합과 소통의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