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관 함께 행복한 접경지역 만들 것”
황 당선자는 “공룡선거구 5개 군 모두 승리하며, 힘 있는 3선의원으로 민·군·관이 함께 행복한 접경지역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보 최전선을 지키는 군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운데 민통선 5km 북상 DMZ세계평화공업 조성 접경지역 각종 규제 환화 헌법송원을 통해 농어촌지방을 살리는 합리적인 획정기준을 만들어 잘사는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민생투어를 시작으로 △양구 한반도 정중아 정원조성 산림박물관 조성 △국가산채클러스 조성 △국립농산물관리원 양구 사무소 설치 △식수전용저수지 신설사업 △내금강산 관광도로(31호선) 확포장과 국도 5호선 화천구간 4차로 확포장 △화천대교 확장 △화천 유아숲체험원 조성 △춘천~속초 고속철도 추진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화천 도시가스 공급사업 △백담사 로프웨이 설치 △인제 자작나무 숲 산림생태관광 모델 개발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 인제군민 통행료 감면 △인제 도시가스 공급 사업 △동서고속도로 준공 후 공동화현상 대책마련 △지방하천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원선 백마고지~철원읍(화지리)연결 △국도 87호선(오지~동송) 4차로 확포장 △국도 47호선(이동~장명) 4차로 확포장 △광역화장장 건설 △궁예 태복궁 테마공원 △DMZ 세계평화공원 등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김진구 기자 jogi4448@naver.com, rlawlsrn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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