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한 묘목들은 우리민족 정서에 맞는 소나무와 화목류, 유실수, 특용수, 조경수 다섯 가지로 구성해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5본씩 나눠 주었다.
특히 최근 건조한 시기를 맞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만큼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병행해 산불예방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재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하는 행사이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뜻 깊은 날로써 분양받은 나무를 정성스럽게 가꾸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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