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주꾸미 맛집은 ‘쭈꾸미네’이다.

이곳은 신선한 주꾸미 2종 세트인 매콤한 ‘주꾸미 불고기’와 담백한 맛의 ‘주꾸미 샤부샤부’가 자랑거리다.

주꾸미를 포함해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사용된다. 또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주꾸미는 살아있는 것만 사용해 신선함과 동시에 연하면서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국물에는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으며, 청양고추가 들어가 매콤하면서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모든 재료는 당일소진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서해에서 잡아 올린 주꾸미를 매일 아침 공수 받아 사용 한다.

주꾸미가 잡히지 않는 여름철에는 가게 문을 닫는다.

‘쭈꾸미네’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 371-17에 위치해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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