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권오중 “소유진 성격 보통 아니다” 험담
‘아이가 다섯’ 권오중 “소유진 성격 보통 아니다” 험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3.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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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아이가 다섯’ 권오중이 전부인인 소유진의 험담을 했다.

20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윤인철(권오중)이 이상태(안재욱)에게 안미정(소유진)의 험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철은 상태에게 애들 엄마랑 연애할 생각이냐고 물었고, 상태는 긍정에 가까운 답을 들려줬다.

이에 인철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안미정 성격 보통 아니다”라며 미정을 험담하기 시작했다.

그는 “걔가 얼마나 독한 애인 줄 아느냐”며 “애 셋을 임신하고 배 아파 병원에 실려 갈 때까지 회사에서 일한 애다. 배가 남산만해서 야근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상태는 인철의 험담에 “안 대리가 참 힘들었겠네요”라며 맞장구만 쳐줄 뿐이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