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이채영, 당직사관 면모 과시 "바닥이 왜 엉망입니까"
‘진짜 사나이’ 이채영, 당직사관 면모 과시 "바닥이 왜 엉망입니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3.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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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일밤-진짜 사나이2'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 배우 이채영이 당직사관으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에서는 이채영이 당직사관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중대장의 선택을 받은 이채영이 당직사관에 도전했다.

당직사관으로 처음 나선 이채영은 생활관의 겉에 있는 부분만 검사를 하는가 하면 말을 더듬으며 점호를 이어가 중대장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심기가 불편해진 중대장은 곧바로 이채영에게 지적을 했고, 지적을 받은 이채영은 아까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세면대와 거울의 얼룩 등 미세한 부분까지 손으로 일일이 훑으며 지적해 중대장이 원하는 당직사관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