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경찰서는 지난 18일 변산초등학교 학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학기 초 학교폭력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경찰·학교·학부모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 실태, 예방요령, 청소년기 부모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부안서 여성청소년계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범죄예방교실 및 학부모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ksy2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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