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음원발표 하루 연기… 17일 공개 "높은 완성도 위해"
레드벨벳, 음원발표 하루 연기… 17일 공개 "높은 완성도 위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3.16 0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컴백을 예고한 걸그룹 레드벨벳 음원발표를 하루 연기했다.

앞서 레드벨벳이 약속한 신보 발매 시간은 16일 오전 0시였다.

하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오후 11시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부득이하게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하루 뒤인 17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기다려 주신 음악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의 새 앨범 '더 벨벳'의 타이틀곡은 '7월 7일'이다. 이를 소속사 측은 4가지 버전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곡은 가사가 인상적인 동화 같은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디-카포(De-Capo)의 편곡 버전, 조 밀리어네어(Joe Millionaire)의 편곡 버전과 피아노 편곡 버전 등 3가지 버전도 추가 수록됐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