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소년 합창단은 6세부터 14세까지 음악적 경험과 재능을 지닌 소년들로 구성돼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한 엄격한 음악훈련으로 독일 문화의 중심인 바이에른 주에서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발디 영광송 중 ‘하느님의 외아들’, 베르디 나부코의‘노예들의 합창’브람스의‘자장가’등 우리에게 친숙한 정통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마이클 잭슨'We are the world', 아바‘I have a dream', 퀸‘Love of my life' 등 유명 팝음악과 독일 바바리안 포크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서산 관객들에게 첫 인사한다.
티켓예매는 이달 21일 오전 9시부터 서산시청과 서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티켓가격은 S석 10,000원, A석 5,000원이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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