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안정환·윤민수·푸할배, 과체중 트리오 먹방계 ‘접수’
‘집으로’ 안정환·윤민수·푸할배, 과체중 트리오 먹방계 ‘접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3.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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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인간의조건-집으로' 방송 캡처)
‘집으로’ 안정환과 윤민수가 푸할배와 함께 인천 차이나타운을 찾았다.

1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는 안정환, 윤민수, 푸할배 3인이 먹방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윤민수, 푸할배는 팬더가 그려진 커플티를 입고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해 2시간 동안 10가지 음식을 먹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떠나기 전 안정환, 윤민수, 푸할배는 집에서 아침체조와 함께 나들이 준비를 했다.

윤민수는 직접 푸할배에게 헤어왁스를 발라주며 스타일을 제안했고 푸할배는 만족해 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이들은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화덕만두부터 시작해 짜장면, 양꼬치 등 쉼 없는 먹방을 보였다.

안정환은 “먹을 게 있으니까 무조건 먹어야 된다”며 윤민수와 푸할배를 리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민수는 “위에 살짝 기별이 오는 정도다”라는 말과 함께 2차로 중국집으로 들어가 일반짜장, 사천짜장, 백짜장, 찹쌀 꿔바로우, 고추잡채&꽃빵 등 무려 5가지 음식을 주문해 음식을 맛보는 무서움을 보였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