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이경규에게 물따귀를 맞을 것을 제안했다.
먼저 박명수는 물을 대야에 담아 이경규에게 물따귀를 선사했다. 물따귀를 맞은 이경규는 이내 넋 나간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 역시 박명수에게 물따귀를 선사하며 재미를 불러 일으켰다.
이경규는 후배에게 배운 예능 신세계였다고 감탄했다.
박명수는 이경규와 목욕탕 동행에 대해서는 예전 같았으면 생각하기도 어려운 일이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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