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두바이에서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이다해는 스카이다이빙에 앞서 신체검사를 진행했다.

신체검사대에 올라가자 이다해는 의도치 않게 키와 몸무게를 공개하게 됐다.

키 170cm에 몸무게는 50.6kg이 나온 것. 뒤늦게 자신의 몸무게가 드러난 것을 확인한 이다해는 “지금 옷을 입고 있지 않냐”는 말과 함께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체 검사를 끝내고 이다해는 김종국, 정일우와 함께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다해가 도전하는 스카이다이빙의 도전 높이는 1만3000피트. 도전 높이가 1만3000피트라는 소리에 충격을 먹은 이다해는 현실을 도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비행기에 탑승한 이다해는 “딱 하기로 했으면 하는 거다”라고 선언 후 용기있게 뛰어 내리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다해는 미션을 성공하면서 호텔에서의 숙박이 확정됐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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