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싶남’ 우승 후보 매력男은 에릭남?… 사전호감도 ‘1위’
‘가싶남’ 우승 후보 매력男은 에릭남?… 사전호감도 ‘1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3.0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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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갖고 싶은 남자’ 방송 캡처)

‘가싶남’ 에릭남이 사전호감도 투표에서 1위에 힘입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5일 방송된 KBS 2TV ‘갖고 싶은 남자’에는 허경환, 에릭남, 헨리, 장위안, 박성훈, 올리버장, 방창석, 연준모, 조우상이 출연해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를 한다”면서 간단한 스페인어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어 다른 출연자들도 주식 트레이더, 모델, 셰프 등 자신의 장기를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 평가단이 사전에 아홉명의 가싶남들에 대해 투표한 순위를 밝혔다. 에릭남은 사전 호감도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이어 헨리, 허경환이 뒤를 이었다.

실제로 에릭남은 연예계의 대표 엄친아로 소문이 자자하다.

과거 한 방송에서 에릭남은 “SAT 800점 만점에 750점을 맞았다. 4개국어를 할 수 있다”며 “명문 보스턴 칼리지에 입학해 유명 컨설팅 회사 전략 기획 쪽에 입사했으며 데뷔 전 연봉은 1억원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가싶남’은 이 시대 최고의 가지고 싶은 남자를 찾는다는 모토 아래 여자들이 원하고 남자들은 동경하는 남자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총 3부작으로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