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가 블루멤버십 회원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많은 팬들이 한 번에 몰려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삼성라이온즈는 3일 오전 10시 ‘블루멤버십’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블루멤버십의 회원이 되면 경기 하루 전 티켓 선예매 , 티켓 없는 스마트 입장 서비스 등의 혜택을 내놨다.

회원 자격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유지되며 가입비는 3만원이다. 또한 블루멤버십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도 제공된다.

1만 명의 회원만 모집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팬들이 몰려 현재 삼성라이온즈 홈페이지 내의 블루멤버십 가입창은 오전 10시 35분 현재 접근할 수 없는 상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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