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안무가 배윤정의 위기… 모르모트PD를 가르치네
‘마리텔’ 안무가 배윤정의 위기… 모르모트PD를 가르치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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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저' 공개방송 캡처)
‘마리텔’ 공객녹화에 참여 중인 안무가 배윤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 참여 중인 배윤정은 공개방송을 통해 안무가 배윤정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명 안무가인 배윤정은 걸스데이의 멜빵 춤부터 EXID의 위 아래 댄스, 스텔라의 엉덩이 춤 등 기억에 남는 걸그룹의 춤을 만들었다.

배윤정은 방송을 통해 “나 혼자 만든 것은 아니다”라며 “같이 하는 남성 안무가가 있는데 여자가 이런 댄스를 하면 좋겠다라고 말해줘 내가 몸으로 표현한다”고 밝혔다.

또한 배윤정은 이날 방송에서 가수 가희와 함께 모르모트PD에게 안무를 가르쳐 주는 장면이 나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안무를 가르쳐 줄 것은 요청했고, 이들은 ‘픽미’를 택해 모르모트PD에게 안무를 가르쳤다.

이들의 모습에 한 네티즌이 작성한 “5분 뒤 배윤정씨 욕한다에 건다”는 반응을 접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안무를 가르치던 배윤정은 모르모트PD에게 “되게 못 하신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