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봉삼봉 집의 위기?… 만호, 불륜에 아이까지 드러나
‘가화만사성’ 봉삼봉 집의 위기?… 만호, 불륜에 아이까지 드러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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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가화만사성' 방송 캡처)
‘가화만사성’의 장인섭이 아내인 김지호를 배신한 사실이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에서는 세리(윤진이)가 등장해 아기를 놓고 사라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리는 그녀의 아기가 만호(장인섭)의 핏줄이라며 유전자검사서까지 보여줬고 봉삼봉의 집이 발칵 뒤집혔다.

삼봉은 며느리 미순(김지호)이 아들의 죄를 절대 모르게 해야 한다고 못 박았고, 해령은 쫓겨난 쌍둥이오빠 만호를 만나 세리와의 일이 실수인지 사랑인지 물었다.

이 물음에 만호는 세리와 사랑한 것은 맞지만 아이는 실수라고 답했다.

해령은 “새언니와 이혼할 생각이냐”고 물었고, 만호는 “이혼하면 아버지가 날 쫓아낼거다”며 아내 미순과는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는 가족드라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