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전효성, ‘불운’의 아이콘?
‘진짜 사나이’ 전효성, ‘불운’의 아이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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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일밤-진짜사니이'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전효성의 군생활이 시작됐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해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한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피에스타 차오루, 시크릿 전효성, 애프터스쿨 나나, 트와이스 다현 8명의 모습이 방송에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입소 당일 팬의 선물로 받은 치킨을 들고 입소해 교관들에게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치킨 교육생’으로 낙인 찍힌 전효성은 교관들에게 지적세례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생활관에 들어선 전효성에게 또 다시 비운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전효성의 관물대 문짝이 바닥에 떨어지자 전효성은

이어 본격적으로 생활관에 들어선 여군 멤버들은 중대장의 지시를 받고 관물대 정리를 시작했다. 그 순간 갑자기 비운의 군 생활 시작을 암시하는 듯 전효성의 관물대 문짝이 바닥에 떨어졌다.

전효성은 교관에게 고장 난 관물대를 보였고 교관은 “군용품을 훼손한 죄가 얼마나 큰지 아느냐”고 그녀를 다그쳤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