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성냥팔이소녀의 가면 속 얼굴… EXID ‘하니’
‘복면가왕’ 성냥팔이소녀의 가면 속 얼굴… EXID ‘하니’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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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성냥팔이소녀의 정체는 그룹 EXID의 하니였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과 성냥팔이소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냥팔이소녀는 스틸하트 보컬이 밀제콘 마티예비치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해 관심을 모았다.

성냥팔이소녀와 맞서게 된 음악대장은 ‘판타스틱 베이비’를 선곡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청중단과 판정단은 음악대장의 무대에 환호를 보냈고 이에 답하든 80대 19라는 차이로 3연속 가왕이 올랐다.

음악대장이 가왕 방어에 성공하면서 성냥팔이소녀는 가면 속 얼굴의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EXID 하니.

출연진들은 하나의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니는 소감을 통해 무대 공포증이 있었으며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내 목소리로 공포증을 없애보고 싶었다는 출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놀랐다”고 소감을 밝히며 박수를 받았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