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예원, 김민교와 방앗간에서 무슨 일?
‘SNL7’ 예원, 김민교와 방앗간에서 무슨 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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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NL 코리아7’ 방송 캡처)

‘SNL 코리아’ 시즌7의 막이 오른 가운데 가수 예원과 배우 김민교가 합류해 화제다.

27일 첫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서는 ‘GTA 시리즈’인 ‘GTA 헬조선’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김풍에게 ‘GTA 헬조선’ 게임을 제안 받고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 속에서 노비가 된 김민교는 여노비 김예원을 만났다.

김민교는 예원과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방앗간을 가는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코믹한 표정과 몸짓 연기를 하는가 하면 예원은 만삭의 몸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예원은 지난해 이태임과 반말 및 욕설로 다툰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됐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1년여만에 ‘SNL7’으로 복귀했다. ‘SNL 코리아7’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