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이클론이 휩쓸고 간 남태평양 피지
[포토] 사이클론이 휩쓸고 간 남태평양 피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25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독자 제공)

지난 주말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를 강타한 남반구 사상 가장 강력한 사이클론으로 인한 사망자가 42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언론 FBC TV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윈스턴’이라고 명명된 이 사이클론은 시속 285km에 이르렀으며 피지 관측사상 가장 강력한 것이었다.

피지 정부는 이번 재해와 관련해 30일간의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