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 겨울철 명물인 봄동 배추(일명 떡배추)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겨울 매서운 바닷 바람을 맞고 자란 달콤한 배추인 봄동은 한 해가 시작되는 1월부터 2월이 최고 전성기로 지금 농가들은 제철 봄동을 수확하느라 분주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신아일보] 진도/조규대 기자 gdjo@shinailbo.co.kr
전남 진도군 겨울철 명물인 봄동 배추(일명 떡배추)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겨울 매서운 바닷 바람을 맞고 자란 달콤한 배추인 봄동은 한 해가 시작되는 1월부터 2월이 최고 전성기로 지금 농가들은 제철 봄동을 수확하느라 분주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신아일보] 진도/조규대 기자 gdj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