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태도논란 거세… 팬 "납득할 수 없는 행동 가슴 아파"
장현승 태도논란 거세… 팬 "납득할 수 없는 행동 가슴 아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2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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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현승 인스타그램)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 태도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현승의 태도를 지적하는 비스트 팬들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서는 “비스트를 오랜기간 아끼고 사랑해오던 팬으로서 멤버 장현승의 납득할 수 없는 여러 행동들에 가슴이 아파 글을 작성하게 됐다”며 작성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장현승은 지난 2012년부터 무대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해 지난해 완전체 활동부터 가사씹기, 안무 대충하기, 음정 바꿔부르기 등 나태한 모습으로 팬들을 실망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글을 올린 팬은 “2015년 9월 해외팬을 대상으로하는 고액의 팬미팅을 무단 불참한 후 다음날 새벽까지 놀러다닌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본인 스스로 그 어떤 사과나 해명도 하지 않고 있다”라고 장현승의 태도를 지적했다.

한편 게시물에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진과 영상도 다수 게재돼 논란이 거셀 전망이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