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의 태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장현승의 태도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글을 게재했다.

이 게시글에는 2012년부터 장현승의 태도와 관련된 행보가 고스란히 적혀 있다.

단체 안무에서 혼자 튀는 춤을 추는가 하면 단체행동을 하지 않고 나태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해외팬과의 미팅에 불참한 채 청담동 술집과 클럽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심지어 인터뷰 중 눈을 감고 졸거나 핸드폰을 만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현재 팬들은 피드백을 해달라며 장현승의 입장을 요구하고 있지만 장현승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goodnight tokyo'라는 사진을 올렸을 뿐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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