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상습도박' 자숙 끝?… Mnet ‘음악의 신’ 복귀
탁재훈, '상습도박' 자숙 끝?… Mnet ‘음악의 신’ 복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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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 온라인 선공개… 방송 편성은 미정

가수 탁재훈이 엠넷 ‘음악의 신’ 시즌2로 2년 3개월여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22일 Mnet에 따르면 2012년 방송됐던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 ‘음악의 신’의 두 번째 시즌을 제작할 예정이며 이상민과 함께 탁재훈이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Mnet 관계자는 “지난 시즌 당시 이상민이 탁재훈을 섭외하기 위해 수차례 러브콜을 보냈지만 성사되지 못했고 10회에 짧게 출연한 바 있다”며 “두 사람은 과거 ‘컨츄리꼬꼬’를 직접 제작했던 명품 콤비로 호흡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월 중순 온라인으로 선공개되며 방송 편성은 미정이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13년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자숙해왔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