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최현석이 홍콩 미슐랭 셰프와 대결에 진땀…“무슨 일?”
‘쿡가대표’ 최현석이 홍콩 미슐랭 셰프와 대결에 진땀…“무슨 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1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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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 방송 캡처)

‘쿡가대표’ 최현석 셰프가 홍콩 셰프와 대결에서 진땀을 흘렸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에선 국내 최고의 셰프군단들이 홍콩에서 원정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쿡가대표’에서 첫 주자는 최현석 셰프였다.

최현석 셰프는 에피타이저로 먹을 수 있는 크레이프 라자냐를 선택했고 이에 맞선 홍콩의 재키 셰프는 새우볼과 딸기 새우튀김을 준비했다.

최현석 셰프는 초반에 순조로운 듯 했으나 코팅이 덜 된 팬과 쉽지 않은 불조절로 당황했다.

결국 최 셰프는 익히고 있던 크레이프를 찢는 실수를 범했다.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이 MC를 맡은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과 해외 최고의 셰프들이 국경을 넘은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10시 50분 방송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