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데프콘, 스튜디오를 힙합 클럽으로…딥플로우·넉살·던밀스 초대
‘마리텔’ 데프콘, 스튜디오를 힙합 클럽으로…딥플로우·넉살·던밀스 초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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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처)

‘마이리틀텔레비전’의 가수 데프콘이 딥플로우와 넉살, 던밀스를 초대했다.

데프콘은 14일 오후 다음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1 생방송에 출연해 ‘데프콘의 힙합유치원’을 진행했다.

이날 데프콘은 래퍼 딥플로우와 넉살, 던밀스를 초대했다.

딥플로우는 2016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음악인’ 등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한국 힙합 대표 래퍼다.

이들은 던밀스의 ‘88’ 등 강렬한 힙합 무대를 펼쳐 마리텔 스튜디오를 마치 힙합 클럽 분위기로 만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과 강일권 편집장은 “작년 한국 힙합에서 가장 뜨거운 앨범”이라며 이센스의 ‘에넥도트’와 딥플로우의 ‘양화’를 적극 추천했다.

또 강일권 편집장은 출연진들을 “쇼미더머니에서 볼 수 없는 실력 있는 래퍼들”이라고 칭찬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