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김가연, 임요환이 오는 5월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사회는 개인적인 친분으로 유재석이 봐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례나 축가는 확정되지 않았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해 정식 부부가 된지는 5년이 넘었다.
두 사람에게는 스무살 딸이 있으며, 지난해 8월 둘째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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