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대한민국만세 삼둥이, 법원서 정승연 판사 만나
'슈퍼맨' 송일국·대한민국만세 삼둥이, 법원서 정승연 판사 만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0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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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대한민국만세 삼둥이, 법원 찾아 정승연 판사 만나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방송에 모습을 나타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마지막 이야기로 꾸려졌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들은 함께 도시락을 들고 아내이자 엄마가 판사로 근무 중인 법원을 찾았다.

삼둥이들은 법원 입구에서 "엄마를 만나러 왔다. 엄마의 성함은 정승연이다"고 또박또박하게 말해 주위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사무실에 도착한 삼둥이들은 정승연 판사에 달려가 "엄마"라고 외치고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에 "내가 직접 만든 장어덮밥"이라고 자랑했다.

정승연 판사는 송익국의 도식락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삼둥이 가족은 모처럼 둘러앉아 부자가 만든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즐겼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