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조선중앙TV는 “광명성 4호는 발사한지 9분46초만에 자기 궤도 진입에 성공했으며, 경사각은 97.4도로 통신이 잘 돌고 있으며 위성 송수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명성 4호는 김정은이 친필로 명령을 내려 발사한 것이며, 당에 바치는 충정의 산물”이라며 “앞으로 주체 위성을 더 많이 쏴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광명성 4호의 발사는 완전성공이며 북한의 과학정책에 성과가 있다는 평가도 함께 전했다.
[신아일보] 조재형 기자 grind@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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