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면 번영회장에 김광래씨 취임
평창 진부면 번영회장에 김광래씨 취임
  • 이중성 기자
  • 승인 2015.12.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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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배후도시인 진부면을 책임질 번영회장 이·취임식이 오는 28일 오후 6시 진부면사무소에서 개최된다.

최찬순 현 번영회장에 이어 새로 임명될 김광래 진부면번영회장(61)은 진부면 척천리 출신으로 강원대 전자상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진부우체국장, 대관령우체국장, 봉평우체국장, 대화우체국장, 진부오대산 라이온스클럽회장, 진부고등학교 운영위원장, 평창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진부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이사, 국제라이온스 354-E지구 10지역 공적심사 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체신부장관 표창, 정보통신부 장관표창, 국무총리표창(모범공무원), 녹조근정훈장(대통령)등을 수상했다.

김광래 신임 번영회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배후도시로서 밝고 희망찬 풍요로운 고장, 살맛나는 진부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평창/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