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어린이 식품안전 꿈나무교실’ 운영
동대문구, ‘어린이 식품안전 꿈나무교실’ 운영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5.10.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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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13일부터 12월2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곳(경희초·안평초·용두초·전동초·종암초·청량초)을 찾아 ‘어린이 식품안전 꿈나무 교실’을 운영하고 방과 후 가정까지 연계교육이 이어지는 식품안전 및 영양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위생(‘식중독을 알고 예방해 보아요’, ‘항상 손을 깨끗이해요’) △안전(‘부정\불량식품을 구별해 보아요’) △영양(‘나트륨 줄이Go 건강 올리Go’, ‘고열량\저영양식 품 알림-e’)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전문 강사와 함께 ATP(세균 오염도)측정 비교를 통해 손 씻기 전·후의 오염도를 비교하고 불량식품식별법 등을 배우는 등 직접 실습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