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서, 추석 맞아 노인요양원 위문
화성동부서, 추석 맞아 노인요양원 위문
  • 강송수·정대영 기자
  • 승인 2015.09.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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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 박명수 서장, 경무과장 등 직원 20여명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추석맞이 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화성동부서는 지난 21일 사회복지시설 노인요양원 다정마을을 찾아 복지시설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쌀, 의류세제, 보습제 등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내 청소 및 환경정리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도와 도보산책을 함께했다.

박 서장은 “직원들의 작지만 진심어린 사랑의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달돼 마음 넉넉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한다. 명절 기간뿐 아니라 늘 우리 지역의 어둡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더욱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화성/강송수·정대영 기자 sskin@shinailbo.co.kr, dyjyi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