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도층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참여
부산보훈청은 이날 행사는 정부3.0 실현을 위해 지난 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8번째 부산보훈청장에 홍승미 부산지방병무청장을 위촉했다.
일일 명예보훈청장으로 위촉사업은 호국영웅들의 나라사랑정신 확산과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한 나라사랑 체험행사 참여를 통해 보훈대상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날 일일 명예보훈청장으로 위촉된 홍 청장은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및 격려, 호국의 쉼터 관람, UN기념공원 참배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홍범 부산보훈청장은 “이 프로그램은 기관 간 개방·소통·공유·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보훈청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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