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하반기 강·절도 등 형사범 특별단속 강화
익산서, 하반기 강·절도 등 형사범 특별단속 강화
  • 김용군 기자
  • 승인 2015.09.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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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카드 부착 등 정책 홍보

전북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지난달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시행중인 하반기 형사범 특별단속 신고율을 높이고자 관내 주요 사거리 12개소를 선정해 플래카드 부착 홍보 및 대형 문자전광판 2개소, 금강방송·원음방송에 자막방송 송출 등 정책홍보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하반기 형사범 특별단속기간에 강·절도범, 3대 생활주변 폭력(조폭, 동네조폭, 흉기등 폭력), 보복운전, 관공서 난동 ·공무집행방해 등 공권력침해사범 등을 집중 단속한다.

중점단속 대상은 조직폭력배의 불법행위, 동네조폭, 흉기 등 폭력, 보복운전, 주취소란·폭행 등으로 공공서비스 제공을 저해하는 공권력 침해사범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 서장은 “서민 생활을 침해하는 강·절도사범 및 동네조폭·조폭, 공권력 침해사범 등 척결을 위해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 근린생활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