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비즈(예술감독 권은정)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각) 올해 에든버러 프린지 코리안시즌에 선정된 하땅세, 더 패트론, 아름다운 공연, EDx2무용단, 마로 등 5개 공연팀 배우와 스텝, 백제예술대학교 인턴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 70주년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코리안시즌 성공기원 행사를 가졌다.
한국 공연팀은 8월말까지 총 125회의 공연을 에든버러 프린지 최고의 공연장인 어셈블리 무대에 올리며, 51개국에서 몰려든 1600만명의 관람객에게 고품격 한류 공연예술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아일보] 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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