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다음달 1일 출범에 앞서 성동구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참신하고 유능한 정규직원을 공개 채용 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사무직4급, 사무직7급 직원으로 향후 문화정책 및 문화콘텐츠 상품개발, 민간커뮤니티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분야별 채용자격요건은 구 홈페이지(http://www.sd.go.kr) (재)성동문화재단 직원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30일 까지며, 채용공고문에 첨부된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성동구청 10층 문화체육과 문화재단설립 T/F팀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 문화재단 설립 TF팀(02- 2286- 652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

김두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