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친절한 음식점 만들기 ‘앞장’
동해시, 친절한 음식점 만들기 ‘앞장’
  • 이중성 기자
  • 승인 2015.06.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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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친절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4월22일부터 관내 200곳의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방문 친절대학’ 운영을 최근 모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현장방문 친절대학’은 전문 강사로 구성된 친절청결교육협회 교육팀이 신규업소 100곳을 포함해 총 200곳의 업소를 직접 방문해 사전 모니터링, 업소방문 맞춤 친절교육, 점검 모니터링, 미비사항 현장방문 보수교육에 걸쳐 업소별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당초 다음달 2일 실시 예정이었던 수료식은 최근 메르스와 관련해 취소하고, 우수업소 3개소에 대해는 교육기관인 친절청결교육협회에서 별도 시상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동해/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