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제2회 목민청렴상 시상식 가져
익산서, 제2회 목민청렴상 시상식 가져
  • 김용군 기자
  • 승인 2015.06.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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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직장분위기 조성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난 16일 평화지구대(대장 박동열)를 방문해 제2회 목민청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목민청렴상은 청렴업무 현장 경찰관이 ‘깨끗하고 당당한 희망의 새 경찰’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익산서 소속 전 부서의 청렴도 향상 내실화 추진실적을 매월 평가해 이달의 청렴 우수부서를 선발 장려하는 시책으로, 경찰서장 및 청렴동아리 회원이 직접 방문해 축하하고 있다.

수상자 김상수 경위는 경찰서장 표창, 김석민 경위와 문수남 경위는 장려장과 함께 포상휴가 1일이 각각 수상했으며, 청렴동아리 회원이 마련한 무료 영화관람권을 3팀 전원에게 전달했다.

강황수 서장은 “메르스 확산 방지 등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도 청렴한 경찰상으로 모범이 돼준 평화지구대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의무위반 없는 경찰공무원이 돼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