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공 경기서부지사·고용부 안산지청, 25개 기관장 등 80여 명 참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이훈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는 지난 28일 안산 수암봉 입구 토담골에서 안산지청 관내 유관기관 등 25개 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협의체 정례회의를 가졌다.
건설업 재해예방을 위한 방안 논의 및 외국인 재해예방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또, 작업전 안전점검 습관화 홍보, 안전문화 행사의 효율적 추진방안 등의 내용이 토의 됐으며, 1분기 추진실적 및 향후 산재예방 대책에 대해 참석 기관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이 지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재해 감소 효과과 클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좋은 정보가 공유되도록 소통하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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