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미사강변 리버뷰자이’ 555가구 분양
GS건설 ‘미사강변 리버뷰자이’ 555가구 분양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5.03.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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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안방서 누리는 한강 조망 프리미엄
교통·교육환경 등 우수… 내일 모델하우스 개관
▲ GS건설은 ‘미사강변 리버뷰자이’를 분양한다. 사진은 ‘미사강변 리버뷰자이’ 조감도.

GS건설은 27일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짓는 ‘미사강변 리버뷰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미사강변 리버뷰자이는 지난해 11월 공급한 미사강변 센트럴자이에 이은 미사강변도시내 2차 물량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분양 당시 미사강변도시 민간분양 최초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93대 1의 경쟁률 기록을 세우며 계약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후속 단지인 미사강변 리버뷰자이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한강변과 마주한 A1블록에 들어선다.

미사강변 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 91~ 132㎡(펜트하우스 포함)의 중대형 평형 총 555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분양가구수는 전용 91㎡ 139가구, 98㎡ 239가구, 102㎡ 167가구, 128㎡ 2가구, 132㎡ 8가구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 2순위로 진행한다. 9일 당첨자 발표 후 14일~16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미사강변 리버뷰자이는 단지 바로 앞 7만8755㎡ 규모 근린공원 조성계획과 더불어 한강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강 조망(일부가구)이 가능한 입지로 한강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망월초교, 은가람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으로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선동둔치체육시설 등 휴양·레저시설도 풍부하다.

강남생활을 누릴 수 있는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선동IC 등이 인접해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 광화문, 여의도로 원스톱으로 출퇴근할 수 있다.

미사강변 리버뷰자이는 한강을 효과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미사강변 리버뷰자이에는 한강조망 특화설계 이외에도 사전공급에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다양한 특화평면이 도입된다.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고 서비스 면적이 극대화되는 3면 발코니를 전체 555세대 중 40% 이상 적용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91㎡, 98㎡A, 102㎡C 등 3개 타입의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7171)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