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본격적인 홍보마케팅 시작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본격적인 홍보마케팅 시작
  • 이용규 기자
  • 승인 2015.03.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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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흥국제통학의학박람회 조직위는 2016년 9월 장흥군에서 개최되는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는 본격적인 외국 관광객 5만여 명을 포함 해 95만 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국내외 학술대회와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달 초 조직위원회 구성이 확정됨에 따라 SNS, 중앙부처 및 각 지자체 홈페이지 게시판을 적극 활용하고 구례 산수유 축제 등 타 지자체 각종 봄 축제 행사에 참가해 전략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박람회 후에도 내년에 완공될 통합의학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통합의학 관계자들을 초청해 국제회의와 학술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전라남도와 장흥군을 세계적인 통합의학의 메카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한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2016년 9월29일부터 10월31일까지 33일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정남진로하스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람회에서는 주제존을 중심으로 전문치료존, 체험존, 교류존, 자연치유존 등 5개 구역(zone)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인간중심의 새로운 의료서비스인 통합의학을 선보이게 된다.

[신아일보] 장흥/이용규 기자 gy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