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사진전에는 구름, 안개, 이슬, 무지개, 낙뢰 등의 기상현상을 표현한 작품 50점이 전시된다.
관람시간은 오후 2시~10시까지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를 만든 고려말 천문학자 류방택(柳方澤) 선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이 곳에서는 최첨단 망원경과 관측장비를 이용해 태양과 달, 별 관측 등 우주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