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과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가 봄에 어울리는 합동 무대를 마련한다.
19일 공동주최사 스프링이엔티와 얼라이브이엔티에 따르면 케이윌과 어반자카파는 다음달 2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원 스위트 데이’(One Sweet Day)란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케이윌은 단독 공연 ‘케대박 콘서트’를 비롯해 알앤비(R&B) 거장 브라이언 맥나이트와의 합동 콘서트, 가수 린과 함께 한 ‘로맨틱 셉템버’(Romantic September)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또 어반자카파는 지난해 4집을 발표하고 전국 8개 도시 투어 콘서트 ‘겨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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