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공 부채감축 우수기관 선정
하남도공 부채감축 우수기관 선정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5.02.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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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도시공사(사장 박덕진)는 성공적인 사업추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우수공기업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2013년 부채비율이 426%에서 2014년말 부채비율을 198%로 228% 감축하는 성과를 이끌어내 지방공기업 부채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29일 지방공기업의 날에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1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특히 2017년까지 정부의 부채비율 감축 목표인 200%를 조기 달성했고, 올해 이후에는 부채비율 100%이하의 재무구조를 마련할 계획이어서 부채감축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다른 공기업들과 비교된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