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활력공간, '무중력지대 G밸리' 개관
청년들의 활력공간, '무중력지대 G밸리' 개관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5.01.3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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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금천구 가산디지털3단지 우림라이온스밸리에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G밸리 개관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박영선 국회의원, 차성수 금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기업인 대표, 청년 직장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차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청년들을 위한 좋은 공간이 생겨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이 곳에 모여 편안히 즐기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곳은 청년들이 마음껏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중력지대 G밸리는 열린서재, 다목적홀, 뮤직홀, 워크숍룸 등을 갖추고 근로청소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 일자리 역량강화, 문화·창의활동, 노동 권익보호 등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