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상주/김병식 기자] 경북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가 ‘2014년 하반기 4대 사회악 평가’ 도내 1위로 선정 됐다.
상주서는 지난달 29일 범 정부적으로 추진중인 4대 사회악(학교·가정·성폭력, 불량식품) 근절 평가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도내 24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하반기 4대 사회악 근절 평가는 지난 6월1일 ~10월31일까지의 시민 체감안전도조사(40%), 분야별 정량지수(40%), 평가위원 평가(20%) 등의 점수를 합산해 평가됐다.
이 서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도내 1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들이 4대악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한 결과”라고 소회를 밝히고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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