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창녕/박재영 기자] 경남 창녕군의회 안홍욱 부의장은 지난 24일 국회 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대상식에서 지자체의회 중 유일하게 ‘지방의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주최하고 2014 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 대상은 지방자치행정과 지방자치의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사회공헌, 문화.예술,교육 등 각 분야에서 공정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에게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안 부의장은 제6대 창녕군의회 의원으로 등원,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재선의원으로 제7대 창녕군의회 부의장으로 군민과의 소통하는 열린 의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안 부의장은 “지방의원으로 당연한 의정 활동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이는 군민과 군의정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정직하고 깨끗한 군민의 일꾼으로 보답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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